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 신 (문단 편집) === 2015 시즌 === 2015 프리시즌에서는 정글이 개편되었다. 몬스터들이 전체적으로 강력해졌고, 마체테 시작 시 2포션밖에 구매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서 정글링 안정성이 좋은 [[워윅(리그 오브 레전드)/7.2 업데이트 전|워윅]]이 크게 주목받았다. 이외에 초기 야생의 섬광과 유사한 마법 부여: 포식자의 등장으로 기본 공격에 특화된 정글러들이 큰 간접 상향을 받았고, 쿨감이 20%였던 마법 부여: 현자 덕에 알게 모르게 [[피들스틱]]이 승률 1위를 달성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육식 정글러였던 리 신의 입지가 타격을 받은 것은 변함이 없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4.21 패치가 적용되기 전까진 워윅을 밴하고 리 신을 가져가는 식으로 밴픽에 자주 올라가는 인기 정글러였고, 4.21 패치로 포식자의 대미지 조정, 워윅이 받은 심각한 너프, 그리고 정글 몬스터들의 전체적은 스탯 조정으로 재조명받은 마법 부여: 용사에 힘입어 리 신은 또다시 1티어까지 거론되는 픽으로 올라섰다. 이 당시 [[2015 LoL Champions Korea/프리시즌|롤챔스 2015 프리시즌]]에서 리 신의 밴픽률은 97%로 [[잔나]]와 함께 공동 3위.[* 밴픽률 1위의 자리는 [[나르(리그 오브 레전드)|나르]].] 5.5 패치에서는 탱커형 초식형 정글러에게 힘을 실어주는 마법 부여: 잿불거인이 등장했고, 이들에 비해 후반 기여도가 부족한 리 신은 차츰 입지를 회복하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곤두박칠쳤다. 대회에서 리신의 밴픽률은 급속도로 추락하였고, 당시 해설위원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[[그라가스]]의 하위 호환에다 솔랭티를 못 벗겨낸 정글러들이나 쓸 챔피언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다. 잿불거인의 지속적인 너프 이후로는 [[엘리스(리그 오브 레전드)|엘리스]]와 더불어 [[그라가스]]와 [[세주아니]]가 밴이 되면 그나마 나오는 대안 픽으로 다시금 대회에 얼굴을 비췄다. 잿불거인의 붐이 사그라들고 리 신 자체가 상향을 받으면서 그 입지를 크게 회복하여, 잿불거인 메타를 카운터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픽률을 자랑하던 [[베인(리그 오브 레전드)|베인]]과 솔로 랭크 픽률 1위을 두고 경쟁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. 베인이 너프를 먹으면서 리 신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이아 이상 티어 픽률 1등을 달성했다. 5.12 패치에서 현자가 삭제되고 생겨난 마법 부여: 룬 글레이브, 5.13 패치에서 추가된 배부른 포식자로 인해 리 신의 입지는 다시 타격을 받았다. 룬 글레이브가 정작 정글러보다 오히려 미드 라이너에게 유용하다는 꿀이 퍼지자 [[이즈리얼]] 등이 사용하다 재조정되는 등 수난을 겪는 와중, 배부른 포식자에 기반한 평타형 온힛 정글러의 입지는 또다시 확 뛰어올라 대회에서 [[마스터 이]]가 거론될 만큼 핫한 아이템이 되었다. 독특한 것은 이 와중에도 1티어 평타형 정글러가 밴이 되면 또다시 기용되는 것이 리 신이라는 사실. 시즌 5 내내 잠깐 올라갔다 내려오고, 픽이 되는 것도 보통 차선책이었던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, 리 신보다 좋은 챔프가 있다는 점이 역설적으로 리 신을 2015년 시즌 내내 볼 수 있게 만들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. 솔로 랭크야 이때도 항상 일정 이상의 성적을 냈고, 대회에서도 애매하다 싶으면 1티어 정글러를 밴한 후 리 신 픽은 일종의 공식. 부진했다고 평가받는 시즌에서 한 번도 자취를 감춘 적이 없는 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